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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란드 4선 의원 “16세 때부터 성매매로 돈 벌었다”

핀란드의 한 4선 국회의원이 과거 성매매를 통해 돈을 번 적이 있다고 고백해 논란이 일고 있다. 10일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진보정당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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