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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상권 살겠네, 시위는 걱정”… 청와대 옆 동네 ‘기대

靑 개방 이후 서서히 관광객 줄어“손님 늘어 활기” “치안 더 좋을 듯”통행·촬영 제한에 50m마다 경비“지금 고즈넉한 풍경 그리워질 것”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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