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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삶에 희망 생겼어요”… 서울 ‘통합돌봄’ 내년 3월

10여년 전 이수진(이하 가명·35) 씨에게 조현병이 찾아왔다. 병세가 악화하면서 3년을 꼬박 누워지냈다. 욕창이 생기고 갈수록 앙상해졌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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