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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김치 파이터’ 헨더슨 방한 “한식 많이 먹고싶어”

세계 최대의 이종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벤 헨더슨(29·미국)이 28일 어머니 김성화(51)씨와 함께 한국을 찾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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