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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치 “故 김대중 前 대통령 뵙지 못해 유감입니다”

방한 마지막 날인 1일 아웅산 수치 여사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을 찾아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. 한국과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산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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