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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리 “여성 건강에 대한 논의 확대돼 기뻐”

미국 할리우드 스타이자 사회활동가인 앤젤리나 졸리(왼쪽·38)가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 절제술을 받은 이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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