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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SNS 파문’ 기성용, 프리시즌 연습경기서 결승골

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조롱하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사과한 기성용(스완지시티)이 소속팀의 전지훈련 연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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