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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이 곱다”

최근 ‘나치식 개헌’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 아소 다로 부총리의 측근 의원이 강창희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한·일 관계에 대해 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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