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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자들의 ‘몸짓’…평양통일예술단을 아시나요

”내 고향을 떠나올 때 나의 어머니 문 앞에서 눈물 흘리며 잘 다녀오라 하시던 말씀 아 귀에 쟁쟁해”. 고향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눈시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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