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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동원 함부르크 이적설에 “처음 듣는 얘기”

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공격수 지동원(22·선덜랜드)이 독일 함부르크 이적설을 부인했다. 지동원은 2일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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