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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시 “부상 치료에 전념…팬들에게 축구로 보답할 터”

햄스트링 부상으로 2개월가량 결장할 처지에 놓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(27)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. 메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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