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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>소치동계올림픽>피겨스케이팅

아사다 마오 또 한번 눈물 왜?

쇼트 프로그램에서 최악의 부진으로 자책의 눈물을 흘렸던 아사다 마오(24·일본)가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. 이번에는 마음고생을 씻는 감격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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