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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감독 딸 현진, 8인조 걸그룹 ‘예아’로 데뷔

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의 장녀 황현진(20)이 걸그룹 ‘예아’(Ye.A)로 가요계에 데뷔한다. 7일 소속사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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