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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무성 민생 현장에, 박영선 팽목항으로…여야 대표 장외

정기국회 의사일정도 정하지 못한 파행 정국 속에 여야 대표들은 2일 국회를 떠나 현장을 찾았다. 추석 밥상 여론을 잡아야 향후 정국의 주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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