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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히신문 또 오보파문…사장 “진퇴 신속히 결단”

진보성향의 일본 유력지 아사히(朝日) 신문이 두 건의 ‘요시다 오보 파문’으로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. 기무라 다다카즈(木村伊量) 아사히신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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