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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 D-1] 기계체조 감독 “리세광, 신경쓰지

‘도마의 신’ 양학선(22·한국체대)과 북한의 체조영웅 리세광(29)의 대결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다. 둘은 국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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