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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안게임]<복싱> ‘2전 3기’ 신종훈, 12년만에

‘불굴의 주먹’ 신종훈(25·인천시청)이 한국 복싱에 12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다. 신종훈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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