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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밴헤켄, 5년 만의 외국인 골든글러브

넥센 히어로즈의 에이스 앤디 밴헤켄(35)이 외국인 선수로서 5년 만에 골든글러브를 거머쥐며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했다. 밴헤켄은 9일 서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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