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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스하키 신형윤 “친정팀보다 상무가 먼저였다”

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일본제지 크레인스의 우승을 이끌고 입대한 신형윤(25·대명 상무)이 친정팀에 일격을 가했다. 상무는 1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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