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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정호 “한국 야구 미래 위해 지금부터가 중요해”

한국프로야구 야수 최초로 미국프로야구(MLB)에 직행한 ‘거포’ 강정호(28·피츠버그 파이리츠)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위해 빅리그에서 책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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