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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윤회 “2007년 비서 그만두고 朴대통령 본 적 없다

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온라인 기사로 명예 훼손 혐의로 기소된 가토 다쓰야(49) 전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의 재판에 증인으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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