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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진짜사나이’ 엠버 “힘든 점은 언어…바보처럼 느껴졌다

“가장 힘들었던 점은 언어적인 부분이었습니다. 매일 처음 듣는 단어가 너무 많이 있다 보니 잘하고 싶은데도 알아듣지 못해 너무 답답했습니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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