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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꽃분이네’ 끝내 문 닫나…권리금 문제 잘 안 풀려

권리금 때문에 간판을 내릴 위기에 처한 국제시장 ‘꽃분이네’를 살리려고 부산시까지 중재에 나섰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있다. ’꽃분이네’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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