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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“예비군 최모씨, 갑자기 뒤돌아서 7발 난사 후 자

서울 예비군 훈련장에서 13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가해자 최모(23) 씨는 사격 훈련을 위해 탄창을 지급받아 한 발을 사격하자마자 갑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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