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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극장에 日배우가 제작한 소녀상 세워요

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국인이 제작한 첫 창작 뮤지컬 ‘컴포트 우먼’이 미국 뉴욕 맨해튼 오프브로드웨이 극장 ‘세인트 클레먼트’에서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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