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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물러설 일 아니다” 초강수… ‘사과 수위’ 막판 협상

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“북의 도발 행위에 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가 가장 주요한 사안”이며 “이 일이 해결되기 전까지 확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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