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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사서 임금도 없이 반년 넘도록 중노동 장애여성…가족품

“그런 사람 없어요. 몰라요…몰라!” 지난 9일 전남 영암에서 돼지를 키우는 김모(66)씨는 갑자기 찾아온 경찰관들을 손사래 치며 거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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