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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 다큐] 태초의 불 깃든 소박미…사람 사는 온기를

“흙과 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.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지요. 제가 느끼는 흙은 곧 사랑입니다. 그리고 불은 열정입니다. 흙과 불은 곧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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