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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성현...”부족한 점 많다는 것을 느꼈다”

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데뷔전을 치른 박성현(22·넵스)은 미국 렉시 톰프슨에 1타차로 우승을 내줬다.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다.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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