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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세훈·안대희 ‘마이 웨이’… 김무성 조정 능력 도마에

‘험지 차출론’이 제기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이 4·13 총선 출마지를 각각 서울 종로와 마포갑으로 17일 최종 확정했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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