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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눈물도 없이 머뭇거리지도 않고’ 시신 훼손 재연

“자식을 죽이고 밥이 넘어가냐” “우리 아이도 그 또래인데…” “친부모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” 아들 A(사망 당시 7세)군을 폭행해 숨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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