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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사한 남편 이름으로”… 평생 모은 12억 쾌척

80대 할머니가 평생 모은 재산 12억원을 6·25전쟁 때 전사한 남편의 이름으로 장학재단에 기부했다. 대구 수성구에 사는 박수년(86)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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