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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영이 찬물에 젖은 채 숨진 날, 바깥은 -10도였다

계모 3개월간 욕실 가두고 폭행 알몸에 찬물… 저체온증 가능성 숨지자 베란다에 열흘간 방치… “원영이 잘 있지” 거짓 문자 보내 수사 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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