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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홍걸 “자리 탐하지 않았다” 총선 불출마 공식 선언

고(故)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홍걸씨는 16일 “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자리를 탐하지 않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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