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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계획범행 아니다”…조성호 변명은 ‘극단적 이기주의’

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(30)씨가 10일 현장검증에 나서면서 취재진에 한 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. 유족에 대한 사과보단 ‘우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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