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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연재 “아시아선수권 5관왕 너무 기쁘다”

‘리듬체조 요정’ 손연재(22·연세대)가 아시아선수권 전 종목을 석권한 뒤 “올해 아시아선수권을 5관왕으로 마무리해 너무 기쁘다”고 말했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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