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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모란봉악단 현란해진 댄스뒤엔 김정은 있었다

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만든 ‘친위 걸그룹’ 모란봉악단의 댄스가 점점 현란해지면서 명실상부한 걸그룹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. 조선중앙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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