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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 스포츠, 안타까운 ‘죄와 벌’] 심판 매수 전북

구단 소속 스카우트가 심판에게 돈을 준 사실이 드러난 프로축구 K리그 전북이 승점 9점을 깎이는 징계를 받았다. 사건이 불거지고 4개월 만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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