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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최순실 작년 봄까지 수차례 굿…올해 죽을 수 넘으려

‘비선 실세’ 최순실씨가 지난해 봄까지 한 무속인의 신당(神堂)을 수차례 찾아 한 번에 200만∼300만원짜리 굿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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