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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朴대통령 3차 담화] “세월호 당일 朴대통령 못 봤고

‘세월호 7시간’의 의문을 풀어줄 것으로 지목됐던 청와대 간호장교 중 한 명이 “참사 당일 청와대 직원을 상대로 상담하는 등 일상적 업무만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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