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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 트럼프 정부 초대 교통장관에 대만계 차오 유력
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교통장관으로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만계 여성 정치인 일레인 차오(63). 차오는 조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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