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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원 “黃체제 일단 인정”…‘4·19後 허정 내각’

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헌법질서 존중을 들어 일단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“끝까지 갈지 안 갈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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