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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숙 “潘 총장 23만弗 수수설 책임 물을 것”

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숙 전 유엔 대사는 28일 반 총장의 ‘23만 달러 수수설’에 대해 “음해에 대한 책임은 확실히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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