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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정유라 금메달 동기’ 한화 3남 김동선, 술집 난동으

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(28) 씨가 새벽에 술집에서 주먹을 휘두르다 경찰에 입건됐다. 김 씨는 ‘비선 실세’ 최순실 씨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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