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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측 4명 쟁점별 변론… 대통령측 13명 ‘5시간 마

국회측 13명·대통령측 20명 참여 권성동, 감정 북받쳐 잠시 중단도김평우, 부적절 발언 지적에 사과재판부, 변호인단 발언 보장 노력 박근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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