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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사드 분열’ 노린 우다웨이… 정치권 “中 보복 중단”

심상정 “中 북핵 분명한 역할을” 우 대표 “북·미대화 주선할 생각” 유승민 “사드는 방어용” 직격탄 우 대표 “탐지 거리 800㎞ 맞나”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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