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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“누구나 힘들어하는 길 나서보겠

“현명한 사람들은 다 가기 싫다고 했고, 다정한 사람들은 가지 말라고 했다. 하지만 저는 또 다른 길을 떠납니다.” 김명수(58·사법연수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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