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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즉각 사퇴” vs “청문회 검증을”… 국감 이후 ‘태

野 “洪, 특목고 폐지 주장하더니… 자기 딸은 사립 국제中에 보내” 洪, 과거 노무현 경제정책도 비판 靑 “국민 정서에는 안 맞지만…” 與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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