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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, 변호인 접견도 거부… 檢 “태블릿PC 사용자, 최

어제 이어 오늘도 불출석 가능성…서울구치소측 “강제 인치 어렵다” 국과수 태블릿PC 감정결과 공방… 檢 “조작 없어” 崔 “사용자 다수”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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