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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올림픽 갑니다, 봉사하러”…꿈 되찾은 스키 개척자

4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용평스키장. 고태복(67)씨가 슬로프를 쏜살같이 미끄러져 내려왔다.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웬만한 1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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